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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T1 새 주인에 신세계면세점

  • 송고 2018.06.22 18:00 | 수정 2018.06.22 18:00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복수사업자로 선정됐던 신라는 탈락

신세계면세점, 내달부터 영업 시작

ⓒ연합뉴스

ⓒ연합뉴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최종 면세 사업자로 신세계면세점이 선정됐다.

인천공항공사는 22일 인천공항 T1 2개 구역 면세점 사업자 모두 신세계디에프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공사는 향수·화장품과 탑승동을 묶은 사업권(DF1)과 피혁·패션 사업권(DF5)의 사업자 모두 신세계면세점으로 선정했다.

앞서 관세청은 운영자 경영능력 (500점), 특허보세구역 관리역량(250점), 사회환원 및 상생협력(200점), 관광 인프라 등 주변 환경요소(50점) 등 총 1000점 만점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이날 공사는 각 업체별 PT점수와 입찰 금액 등을 종합해 이같은 선정 결과를 관세청에 통보했다.

이번 입찰은 지난 2월 높은 임대료를 들어 롯데면세점이 DF1·DF5 두 구역의 사업권을 반납하면서 이뤄졌다. 두 구역의 연 매출은 합쳐서 9000억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이번 입찰 결과로 국내 면세시장의 지각변동도 불가피할 것으로 점쳐진다. 신규 사업자로 선정된 신세계면세점은 다음달부터 인천공항 T1 면세점에서 영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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