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배당 착오에 대해 금융감독원에서 중징계 제재를 받았다는 소식에 22일 장 초반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3.93% 하락한 3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금감원은 전날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삼성증권의 신규 위탁매매 업무정지 6개월, 구성훈 대표의 직무정지 3개월 등의 징계를 내렸다.
제재심 의결은 법적 효력은 없다. 추후 조치 별로 금감원장 결재나 증권선물위원회 심의 및 금융위원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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