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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버토리얼] 현대라이프, 부활의 날개 짓 '시작'

  • 송고 2018.06.21 16:50 | 수정 2018.06.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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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분기 당기순이익 150억원·흑자시현

경영정상화 자구노력 결과·보장성보험 주력해

현대라이프 홈페이지 갈무리ⓒEBN

현대라이프 홈페이지 갈무리ⓒEBN

현대라이프가 1분기 흑자시현에 성공하면서, 반전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현대라이프는 지난 달 1분기 경영공시를 통해 150억원의 당기순이익 (IFRS9 회계기준)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흑자시현은 현대라이프가 지난해부터 진행해 왔던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노력의 결과와 함께 보장성 보험 판매에 주력하고 퇴직연금과 텔레마케팅(TM) 채널을 활성화시킨 것이 주된 요인으로 풀이된다.

현대라이프는 1분기 당기순이익 성과를 시작으로 올해를 흑자시현의 원년으로 확고히 하기 위해 수익성과 경영 효율성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산운용과 리스크관리의 차별화 뿐만 아니라, 데이터 사이언스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개념의 텔레마케팅을 강화하고, 비계열사 중심의 퇴직연금시장을 중점 공략하는 등 현대라이프만의 탄탄한 마케팅 역량을 갖춰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푸본생명과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시너지를 더욱 극대화할 계획이다. 2015년 전략적 제휴를 통해 푸본생명이 현대라이프 경영에 참여한 이후 현대라이프는 2016년 3분기 해외채권 투자를 시작해 2017년 말에는 1조 4600억 원까지 해외채권 투자규모를 늘렸다.

최대주주는 변경되지만, 푸본생명과 현대차그룹은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 현대라이프의 경영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될 푸본생명은 자산 250조원 규모의 푸본금융그룹 핵심 주력계열사이다.

2017년 당기 순이익이 1조 1651억원(325억 대만달러)을 기록했을 정도로 뛰어난 수익을 자랑하는 대만의 대표적인 생명보험사이다.

푸본생명은 2015년 말, 현대라이프에 첫 유상증자 참여시점부터 자산운용·리스크 관리·상품개발 담당 임직원을 파견해 상호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현대라이프가 본격적인 도약을 앞두고 의미 있는 흑자 시현에 성공했다"며 "푸본생명과 현대차그룹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단기적인 성과에 안주하기보다는 안정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경영혁신을 끊임없이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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