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오는 2021년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에 대비해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확충에 나선다.
메리츠화재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700억1490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보통주 334만2000주가 신주 발행되며 상장 예정일은 내달 20일이다. 액면가액은 주당 500원,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주 1주당 2만9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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