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10.1℃
코스피 2,749.50 3.68(0.13%)
코스닥 906.97 3.08(-0.34%)
USD$ 1346.0 -5.0
EUR€ 1450.6 -7.0
JPY¥ 889.7 -2.8
CNY¥ 185.5 -0.6
BTC 100,110,000 219,000(0.22%)
ETH 5,066,000 13,000(0.26%)
XRP 882.1 5.3(0.6%)
BCH 811,400 35,000(4.51%)
EOS 1,608 102(6.77%)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한국전력, 월성 1호기 조기폐쇄 영향 제한적-대신증권

  • 송고 2018.06.18 08:25 | 수정 2018.06.18 08:25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대신증권은 18일 한국전력에 대해 월성 1호기 조기폐쇄에 따른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진단했다.

아울러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종형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자회사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5일 월성 1호기 조기폐쇄와 설계 또는 부지매입단계에서 중단된 신규원전 4기 건설 백지화를 의결했다"며 "지난해 말 발표된 정부의 에너지전환 로드맵과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이미 포함된 내용을 공식 확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월성 1호기는 지난해 5월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가동을 중단한 이후 현재까지 가동중지 상태였다"며 "이번 결정이 정부와 협의 하에 진행됐기 때문에 향후 전력 관련 손실과 비용을 정부에 청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월성 1호기 조기폐쇄가 한국전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전체 발전설비 용량의 0.6%에 불과한 월성 1호기는 이미 가동 중지상태였기 때문에 전력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한국전력의 일회성 비용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나 향후 정부에 100% 보전 청구할 계획이이서 실질적 손실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9.50 3.68(0.1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14:26

100,110,000

▲ 219,000 (0.22%)

빗썸

03.29 14:26

100,001,000

▲ 234,000 (0.23%)

코빗

03.29 14:26

99,972,000

▲ 173,000 (0.17%)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