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방산 4사는 11~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방산 전시회 '유로사토리(Eurosatory) 2018'에 통합 부스를 열고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75인치 다련장을 관람객들이 보고 있다. 다련장은 소형·경량화된 무기체계로 대형 지상장비가 전개되기 어려운 지형에서 신속한 타격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천무, 표적탄체계(K-BATS) 등 다양한 유도무기 앞에서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되고 있다.
중·장거리 대공방어용 유도무기체계의 핵심 센서 장비인 다기능레이다도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통합감시정찰시스템 부문에서는 차량용 전자광학추적 장비(EOTS), 휴대용 다기능관측경(MFOD), 최신 경계감시센서 장비인 '퀀텀 아이(Quantum Eye)'가 소개됐다.
지상장비 분야 모형 존에서 관람객들이 브리핑을 받고 있다.
국산 대공·유도무기체계 비호복합이 실물로 전시됐다. 무인기 등 저고도로 침투하는 적기에 대한 방어에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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