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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지방선거·월드컵 대비 특별소통관리 돌입

  • 송고 2018.06.12 09:05 | 수정 2018.06.12 09:05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지방선거 대비 주요 투·개표소 인근 기지국 용량 증설 및 특별 상황실 운영

월드컵 맞아 주요 길거리 응원 지역 트래픽 집중 관리… 이동기지국도 배치

서울시 마포구 홍대 인근에서 SK텔레콤 직원들이 기지국 용량 증설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SKT

서울시 마포구 홍대 인근에서 SK텔레콤 직원들이 기지국 용량 증설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SKT

SK텔레콤은 지방선거와 월드컵을 맞아 기지국 용량 증설, 특별소통 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오는 13일 치뤄질 제 7회 지방선거를 대비해 전국 주요 투표소, 개표소 및 선관위 정당 당사 등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에 기지국 용량 증설 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SK텔레콤은 지방선거 당일 특별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약 700명의 비상근무 인력을 투입한다. 특별소통 상황실은 통화량 증가·정전 등과 같은 돌발 사태에 대비해 통화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계획이다.

13일 투표를 독려하는 문자 메세지와 각종 SNS 트래픽이 평시보다 2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은 이에 대비해 SNS 및 SMS·MMS 관련 트래픽도 집중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월드컵을 맞아 6월 14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특별 상황실을 운영하고 약 750명의 인력을 투입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월드컵 예선 첫 경기가 열리는 18일 저녁 LTE 트래픽이 평시 대비 최대 30%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은 이를 대비해 서울시청 광장·영동대로 등 길거리 응원 및 트래픽 급증이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기지국 용량 증설에 나서는 한편 이동기지국도 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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