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1인 평균 연봉 1억3500만원
2위 SKC코오롱PI 1억원 700만원, 3위 스튜디오드래곤 9400만원
중소기업이 많은 코스닥 상장사들의 1인 평균 연봉은 얼마나 될까?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코스닥 시총 상위 50대 기업(한국거래소 5월 28일 기준)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를 제출하고 1인 평균 급여를 기재한 46개사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7년 연봉 1위는 셀트리온헬스케어로 나타났다. 1인 평균 연봉은 1억3500만원이다.
2위는 SKC코오롱PI(1억700만원) 3위는 스튜디오드래곤(9400만원)이며 다음으로 △에스에프에이(8400만원), △톱텍(8400만원), △고영(8300만원), △CJ E&M(7300만원), △포스코켐텍(7300만원), △원익IPS (7000만원) △포스코ICT(7000만원)이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코스닥 시총 50대 기업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5500만원이었으며, 1억원 넘는 연봉을 지급하는 회사는 2개사다. 연봉 상위사들은 바이오∙제약과 문화 컨텐츠, 모바일 소재산업이 강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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