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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환경·사회적 책임경영 강화"

  • 송고 2018.06.08 13:53 | 수정 2018.06.08 13:54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환경부와 '취약계층 환경질환 예방사업' 협약

코웨이가 8일 서울시 세종문화회관에서 환경부와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상준 코웨이 커뮤니케이션실장(오른쪽)과 유제철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코웨이가 8일 서울시 세종문화회관에서 환경부와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상준 코웨이 커뮤니케이션실장(오른쪽)과 유제철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코웨이는 환경부와 '취약계층 환경성 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 공기청정기를 무상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환경부의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사회 취약계층 및 어르신 활동 공간의 질환을 예방하려는 취지다.

환경부·환경산업기술원·지자체에서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공간의 환경을 진단하고, 코웨이를 포함한 16개 참여기업이 생활환경 개선 제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 처음 사업에 참여한 코웨이는 서울 포함 수도권과 5대 광역시 등 지방자치단체 총 16곳에 공기청정기를 무상 지원한다.

김상준 코웨이 커뮤니케이션실장은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사회적 경영이 기업 활동에서 매우 중요하다"면서 "우리 사회에 상생의 문화가 자리 잡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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