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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4일) 이슈 종합] 대기업 1인당 영업익 1억606만원, 'New 효성' 출범, '삼바 회계' 팽팽한 긴장 등

  • 송고 2018.06.04 20:31 | 수정 2018.06.04 20:32
  • 관리자 (rhea5sun@ebn.co.kr)

■ 대기업 1인당 영업익 1억606만원…삼성·SK 빼면 5730만원
30대 그룹 상장사의 1인당 인건비는 2017년 기준 9133만원, 매출액 10억1815만원, 영업이익은 1억606만원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이 2012년~2017년 30대 그룹 상장사(182개사)의 인건비 등 재무실적을 분석한 결과다.

■ 'New 효성' 출범…티앤씨·소재·중공업·화학 4사 대표 선임
효성그룹이 지주회사 ㈜효성을 중심으로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4개 사업회사로 분할 출범한다. 4일 효성에 따르면 지난 1일 조현준 회장과 각 회사 의장이 참여하는 5개사 통합 이사회를 개최했다. 5개 회사에서 사내이사 11명과 사외이사 20명의 이사진을 선임했다.

■ 정황증거 vs 결정적증거… '삼바 회계' 팽팽한 긴장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의 ‘고의적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최종 판단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로 넘어가면서 금융감독원과 삼바 간에 대립각이 팽팽하다. 감리위원회가 어느 쪽 편도 들지 않으면서 고의적으로 분식 회계를 했다'는 금감원과 '국제 회계 기준을 준수했다'는 삼바 간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4일 금융당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열린 3차 감리위원회에서 감리위원들은 삼바 분회계 논의에 대한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이날 공방에서 판단을 못 내린 감리위는 일단 오는 7일 열릴 증선위로 공을 넘겼다.

■ D-10 러시아 월드컵…맥주업계 마케팅 총력
러시아 월드컵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월드컵 경기는 우리나라 기준으로 주로 밤시간대에 열릴 예정이고, 기온도 높을 것으로 예상돼 맥주 판매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맥주업계와 유통가는 벌써부터 판매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4일 맥주업계에 따르면 이번 러시아 월드컵 기간 중 맥주 판매는 오비맥주가 크게 앞설 것으로 전망된다. 오비맥주의 주력 브랜드 카스는 러시아 월드컵을 공식 스폰서이다. 오비맥주는 이 점을 활용해 대대적인 마케팅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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