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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다수 의견에 급락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등록 : 2018-06-04 10:41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차 감리위원회에서 '분식회계' 다수 의견으로 결론이 났다고 알려진 가운데 급락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36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보다 6.31%(2만8500원) 떨어져 42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열린 제3차 감리위원회에서 김학수 감리위원장을 포함해 감리위원 8명 전원이 참석해 치열한 논의를 벌였지만 의견이 엇갈려 표결로 이어졌다.

감리위원 1명이 의사 표시를 하지 않아 최종 투표 결과는 4대 3으로 회계 분식이 있었다는 금감원 쪽 주장이 다수 의견으로 4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감리위 의견은 최종 결정기구인 증권선물위원회에 다수의견과 소수 의견 모두 보고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 논란에 대한 결론은 증선위에서 내려질 전망이다. 증선위는 오는 7일 첫 회의를 갖는데 금감원과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법인 관계자들이 동시에 참석해 재판과 같은 대심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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