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대출 이용 고객 1%포인트 우대 혜택
신규 투자 고객 예치금 1만 포인트 증정
중금리 P2P대출 전문기업 8퍼센트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독립유공자와 유가족, 군인연금수급자, 군 복무자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6월 한달 간 8퍼센트에서 P2P대출을 받는 고객에게는 1%포인트(p)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신규 투자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예치금 1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8퍼센트는 P2P금융 플랫폼을 통해 중금리 대출을 소개하며 개인신용대출과 더불어 다수의 유망 스타트업과 소상공인을 투자자에게 연결해 왔다.
투자 상품의 수익률은 주로 5~16%대에 분포하며 최소 투자 금액은 5000원이다. 투자 만기는 12개월이며, 투자 한도는 최대 2000만원이다. 투자 상품은 평일 오후 1시에 신규 공개되며, 다양한 개인과 소상공인, 법인 등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대출 금리는 4.37%부터 시작하며, 최대 5000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 중도상환 수수료는 면제되며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신용등급 1등급부터 7등급 △최근 1년간 연체, 채무 불이행 이력이 없어야 하며 △재직·소득 증빙이 가능해야 한다.
8퍼센트는 7900호 상품 발행을 돌파하며 대출자와 투자자가 서로 돕는 상생의 사례를 연이어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IT 기술로 효율성을 극대화해 P2P대출 고객에게는 더 낮은 대출금리로 자금을 공급하고, P2P투자 고객에게는 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여 금리 단층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호국보훈의 달 우대 혜택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8퍼센트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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