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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60%

  • 송고 2018.06.01 08:06 | 수정 2018.06.01 08:12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3월 갤럭시 S9 출시 등 영향...지난해 4분기 46%에서 상승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갤럭시S9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갤럭시S9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올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60%대 점유율을 기록했다.

1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018년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390만대를 출하량을 기록해 65.3%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애플이 16.7%(100만대)로 2위를 기록했고, LG전자가 12.2%(70만대)로 3위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9의 조기 출시로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점유율을 크게 올렸다. 갤럭시S9 시리즈는 지난 3월 16일 출시 이후 약 60일 만에 국내 개통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58.2% 수준이었다. 애플은 18.2%, LG전자는 14.9%였다.

지난해 4분기의 경우 삼성전자 점유율은 애플의 10주년 기념작 아이폰X, 아이폰8 등에 밀려 46.0%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같은 분기 애플의 점유율은 28.3%로 한국 시장에서 사상 최고치였다. LG전자는 15.7%였다.

한편 올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지난해보다 2% 역성장한 반면 국내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은 지난해 1분기 550만대에서 600만대로 약 9%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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