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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3자 대심에도 결론 못내…31일 3차 감리위

  • 송고 2018.05.25 20:58 | 수정 2018.05.25 20:59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31일 정례회의 끝으로 감리위 종료 예정…내달 7일 증선위 안건 상정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를 심의하기 위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감리위원회 2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승강기로 향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를 심의하기 위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감리위원회 2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승강기로 향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를 심의하는 감리위원회가 25일 두 번째 임시회의에서도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감리위는 31일 오후 2시 3차 정례회의에서 감리위원만 참석해 의견을 정리할 계획이다. 세 번째 회의에서는 금감원이나 삼성바이오로직스 측 관계자의 의견 진술은 없다.

31일 정례회의를 끝으로 감리위는 종료될 예정이다. 다음 달 7일 증권선물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하려면 일정상 마지막 회의가 될 수밖에 없다.

감리위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김학수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번째 임시회의를 열었지만 또 다시 결론을 맺지 못했다.

이날 회의는 특별감리를 담당한 금융감독원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측 관계자가 동시에 출석해 의견 진술을 하는 대심제로 열렸다.

양자 간 대심 이후에는 금감원, 삼성바이오로직스, 외부감사인인 회계법인이 모두 참석하는 3자간 대심도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정식회의 전에는 사전에 지정된 전문검토위원이 감리위 요청 사항에 대해 검토 결과를 보고하기도 했다.

이날 감리위는 갑자기 일정이 잡혀 일부 위원은 회의 도중 사전에 정해진 외부 일정을 소화하는가 하면 감리위 직후 해외 일정이 잡혀있던 위원은 일찍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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