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신입사원 대상으로 특강
"해운은 국제적 감각과 전문성이 필수"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신입사원들에게 "한국해운의 미래는 밝다"며 "한국해운이 크게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대상선은 지난 24일 서울 연지동 본사에서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24명을 대상으로 CEO 특강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유 사장은 이날 현대상선의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고 환경규제 이슈, 해운업 동향 등을 설명했다. 특히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준비가 필수적이라며 인성, 배려, 이해, 포용 등의 필요성을 조언했다.
유 사장은 "해운은 국제적 감각과 전문적인 지식 습득이 필수"라며 "꾸준한 노력과 자기개발을 통해 전문성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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