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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남북경협 건설株 일제히 급락..북미정상회담 취소 여파

  • 송고 2018.05.25 09:28 | 수정 2018.05.25 09:28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전격적으로 취소하자 건설주가 급락 중이다. 건설주는 남북 경제협력 대장주로 꼽히면서 관련 수혜주로 기대를 모았다. 대표격인 현대건설이 급전직하 중이다.

25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건설 우선주는 전일대비 28.49% 하락한 18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광토건 24.58% 내렸고, 한라는 21.64%, 현대건설은 12.59% 내렸다. 성신양회와 일신석재도 21%씩 급락세다.

그밖에 건설주도 줄줄이 내림세다. 대우건설(-5.83%) 두산건설(-8.12%), 한신공영(-4.77%), 코오롱글로벌(-6.31%),코오롱글로벌우(-11%), GS건설(-4.22%) 등 건설주 전반이 약세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내 오는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성명을 통해 드러낸 엄청난 분노와 적대감을 고려해 회담을 열지 않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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