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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방송광고·협찬고지 위반 방송사 과태료 부과

  • 송고 2018.05.24 14:05 | 수정 2018.05.24 14:08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KBS 등 9개 방송사 간접광고·협찬고지 위반 총 7000만원 부과

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제25차 회의를 열고 방송광고와 협찬고지 등 '방송법 및 관련 시행령·규칙'을 위반한 한국방송공사(KBS), 문화방송(MBC) 및 머니투데이방송 등 9개 방송사업자에 대해 총 7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지난 2월에 방송된 305개 채널의 방송광고·협찬고지와 평창동계올림픽을 중계 방송한 중앙지상파 3사, 종편 4사 및 스포츠 전문채널 3사 등 총 10개사의 방송광고·협찬고지에 대한 법규 준수여부를 모니터링한 결과다.

위반 유형으로는 가상광고 고지자막 크기 위반, 협찬고지 허용 범위·시점·횟수·위치 위반 등이다. 방송사업자별 과태료 금액은 위반횟수, 위반정도 등을 고려해 부과했다.

방통위는 가상광고 고지자막 크기를 위반한 엠비씨플러스에 과태료 500만원, 평창올림픽 중계 예고 시 법령에서 허용된 협찬고지 횟수를 위반한 KBS에 과태료 1400만원 등 총 2600만원, 협찬고지를 할 수 없는 금지품목(전문의약품 제조업체)을 고지한 MBC에 과태료 1500만원 및 협찬고지 시점을 위반한 머니투데이방송에 과태료 350만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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