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16
12.8℃
코스피 2,609.63 60.8(-2.28%)
코스닥 832.81 19.61(-2.3%)
USD$ 1393.5 5.0
EUR€ 1481.0 6.0
JPY¥ 901.6 1.4
CNY¥ 191.7 0.4
BTC 94,905,000 3,297,000(-3.36%)
ETH 4,628,000 176,000(-3.66%)
XRP 734.5 27.8(-3.65%)
BCH 729,800 79,000(-9.77%)
EOS 1,111 82(-6.87%)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특징주] 어음 발행에 돌입..초대형IB 2호 NH투자증권 상승

  • 송고 2018.05.24 10:31 | 수정 2018.05.24 10:31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NH투자증권이 단기금융업(발행어음업) 신규 진출에 대한 기대감으로 24일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오전10시26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대비 1.53% 오른 1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증권선물위원회에서는 NH투자증권의 발행어음 업무를 허용하는 단기금융업 인가안이 통과됐다. 오는 30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최종 인가를 받게 되면, NH투자증권은 초대형IB 증권사 중 한국투자증권에 이어 두 번째로 발행어음 업무에 뛰어들게 된다.

발행어음 인가를 받은 증권사는 만기 1년 이내 어음을 자기자본의 최대 두 배까지 발행하는 수신기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의 현재 자기자본은 약 4조8000억원으로 최대 9조6000억원까지 어음을 발행해 시중의 자금을 흡수할 수 있게 된다.

정준섭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발행어음 사업의 투자수익률은 3.1∼3.2% 정도로 예상되며 1조5000억원 정도를 발행한다면 세전이익이 68억원 정도 증가할 것"이라며 "당장 올해 이익에 기여하는 바가 크진 않겠지만 향후 높은 이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09.63 60.8(-2.28)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16 22:11

94,905,000

▼ 3,297,000 (3.36%)

빗썸

04.16 22:11

94,684,000

▼ 3,430,000 (3.5%)

코빗

04.16 22:11

94,793,000

▼ 3,273,000 (3.34%)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