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버토리얼]유효기간 없는 마일리지 적립, '씨티 NEW 프리미어마일카드'

송고 2018.05.24 10:13 | 수정 2018.05.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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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씨티 프리미어마일카드보다 높아진 마일리지 전환율 '업그레이드'

전세계 주요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인천공항 무료교통 등 부가 서비스

ⓒ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기존 씨티 프리미어마일 카드를 더욱 업그레이드한 씨티 NEW 프리미어마일 카드를 지난해 11월 출시했다. 이 카드는 국내외 주요 항공사와의 제휴관계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높은 수준의 마일리지 적립·유효기간 없고, 다양한 전환 프로그램 등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싱가포르·필리핀·홍콩·대만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이미 성공적으로 출시한 바 있는 공항 라운지 카드 발급, 비자 시그니처 특별 서비스, 씨티카드 해외 특별 우대 서비스 등의 서비스도 특색을 갖췄다.

씨티 NEW 프리미어마일 카드는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 중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카드 타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카드사용액 1000원당 1 NEW 프리미어마일을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무제한 적립해준자. 1 NEW 프리미어마일 당 1.2 대항항공 마일리지 또는 1.6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전환이 가능하다.

또 선택한 국내항공사를 포함해 싱가포르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 타이항공 등 국내외 주요 항공사의 상용 우대 프로그램으로 전환할 수 있고, 원월드나 스타얼라이언스, 스카이팀 등 제휴된 50개 이상의 항공사 보너스항공권 구매 또는 좌석 업그레이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NEW 프리미어 마일은 결제대금 차감으로 현금처럼 사용도 가능하다.

기존에는 없던 인천공항 무료 교통 서비스도 연 2회 제공된다. 기존에 월 1회 제공하던 인천공항 다이닝도 월 2회로(연간 최대 12회) 이용 횟수를 늘려 동반인도 같이 식사가 가능하도록 했다. 전 세계 주요 공항의 라운지를 무료 이용할 수 있는 공항 라운지카드가 제공되고, VISA제휴 서비스를 통해 호텔스닷컴에서 미화 300달러 이상 결제 시 최대 14% 할인이 가능하다.

매년 연간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1만 NEW 프리미어마일도 보너스로 받을 수 있다. 연간 5000만원 이상 카드 사용 시 5000 NEW 프리미어마일, 1억원 이상 사용시 1만 NEW 프리미어마일이 추가 적립돼 높은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실례로 고객이 씨티 NEW 프리미어마일 카드로 연 5000만원을 사용했을 경우 기본 적립 5만 NEW 프리미어마일과 연간 사용액 보너스 5000 NEW 프리미어마일로 총 5만5000 NEW 프리미어마일이 적립된다. 해당 마일리지를 아시아나항공 기준 최대 8만8000 항공사 마일리지로 전환해 미주/유럽 왕복 보너스 항공권 1매와 국내선 왕복 보너스 항공권 1매로 전환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비자 시그니처 서비스(플래티늄보다 상위등급)를 통해 국내 특급호텔, 레스토랑, 주요 면세점 할인 등 고품격 특화 서비스가 제공된다. 식당, 쇼핑, 스파, 여행 등 전 세계 19개국 천여 해외 가맹점에서 특별 할인 및 우대 혜택과 전국 2000여개의 엄선된 프리미엄 레스토랑에서 최고 10% 현장 할인 및 추가메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외겸용의 경우 15만원이다. 한국씨티은행 영업점과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인천공항 무료 교통 서비스나 호텔스닷컴 할인 등 해외여행을 위해 특화돼 추가된 혜택들이 해외출장이나 여행이 잦은 고객들에게 제격"이라며 "높은 마일리지 혜택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해외여행 시 필수카드로 자리잡은 기존 카드보다 씨티 NEW 프리미어마일카드가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씨티 NEW 프리미어마일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씨티카드 홈페이지(www.citicard.co.kr)또는 씨티 프리미어마일 카드전용라인(1566-778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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