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9년 05월 24일 17:48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황각규 롯데 부회장 "새로운 기업문화로 100년 기업"

롯데, '가치창조문화 선포 기념식' 진행
새로운 기업문화 지향점 'SHARED HEARTS CREATE VALUE'공개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등록 : 2018-05-23 17:28

▲ 23일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롯데 가치창조문화 기념식’에서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왼쪽)이 가치창조문화 대상을 수상한 롯데백화점 강희태 대표이사(가운데)와 롯데백화점 박지수 노동조합위원장(오른쪽)과 시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지주]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이 23일 새로운 기업문화 지향점을 바탕으로 100년 기업에 다가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롯데는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가치창조문화 선포 기념식'에서 롯데의 새로운 기업문화 지향점으로 'SHARED HWARTS CREATE VALUE(마음을 나눠 가치를 창조하자)'라고 발표했다. 행사에는 롯데지주 황 부회장을 비롯해 이원준 유통BU장, 이재혁 식품BU장, 허수영 화학BU장, 송용덕 호텔BU장 등을 비롯해 47개 계열사 대표와 노조위원장(근로자대표), 주니어보드 등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그는 이어 "함께 마음과 생각을 나누고 배려해 더 큰 가치를 창조하자는 것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기업문화의 지향점"이라며 "롯데그룹이 100년 기업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 예상치 못한 시련과 어려움을 마주하기도 하겠지만, 모든 임직원들이 롯데의 명확한 비전을 가슴 속에 품고 가치창조문화 아래 함께 노력한다면 어떤 시련과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롯데는 지난해 9월부터 내부 TFT를 구성해 롯데가 기업문화로 지향하는 가치인 다양성, 공유, 존중의 의미를 내포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국내외 임직원 1200 여명과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기업문화 지향점을 개발했다.

롯데는 기업문화 지향점을 포함한 롯데 가치창조문화 프레임을 국문/영문/중문 버전으로 제작해 국내외에 근무하는 롯데 임직원들에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바이럴 영상 및 가이드북 제작, 현장 실천 사례 공모전 등을 통해 임직원 대상 홍보 및 내재화 활동에 힘쓸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 1년간 가치창조문화 구현에 힘쓴 단체 및 직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단체부문 대상에는 롯데백화점이 2년 연속 수상했다. 개인부문 대상인 '창조명장 대상'에는 기업 내 소통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이루는데 노력한 롯데호텔 박동식 전 노조위원장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