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이 5월에 신규 분양을 집중하는 가운데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넷째 주 전국 11개 현장에서 4753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안양시 안양동 안양센트럴헤센 2차를 비롯해 서울 중랑구 면목동 용마산 쌍용예가 더클라우드 등 1580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대구 달서구 본리동 달서센트럴더샵과 대구 동구 용계동 대구안심시티프라디움 등 3173가구가 새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다음주 청약 당첨자 발표는 17곳, 계약은 17곳이며 7개 단지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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