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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 1분기 재무 건전성 악화…부채비율 111.38%

  • 송고 2018.05.21 06:00 | 수정 2018.05.18 15:39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부채비율 100% 이하 54.3%…200% 초과 14.9%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들의 올해 1분기 재무 건전성이 악화됐다.

21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코스피 12월 결산법인 745곳 중 598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은 111.38%로 조사됐다.

자료=한국거래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자료=한국거래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지난해 말과 비교해 0.93%포인트 증가해 재무 건전성이 다소 악화됐다는 분석이다.

구간별 분포를 보면 100% 이하가 325곳으로 전체의 54.3%를 차지했다. 200%를 초과한 곳은 89곳(14.9%)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목재 및 나무제품 제조업과 농업, 임업, 어업 등 총 7개 업종의 부채비율이 감소했다.

반면 연탄 및 석유정제품 제조업 등 18개 제조업종과 부동산업 등 12개 비제조업종의 부채비율은 증가했다.

부채총계는 1182조815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54% 늘었고 자본총계는 1061조9329억원으로 1.69%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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