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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신한금융 채용비리 조사결과 동부지검에 이첩

  • 송고 2018.05.16 09:11 | 수정 2018.05.16 09:11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신한은행·신한생명·신한카드 조사

정치인·금감원 직원·경영진 연루

금융당국이 신한금융그룹 채용비리 관련 조사 결과를 검찰에 이첩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금융감독원이 수사 의뢰한 신한은행·신한생명 채용비리 사건을 형사6부(부장 박진원)에 배당했다고 전일 밝혔다. 형사6부는 기업과 노동, 특수 관련 범죄를 담당하는 부서다.

금감원은 지난 11일 신한금융 임직원 자녀 채용의 적정성과 함께 채용 비리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한 신한금융 관련 제보건을 점검한 잠정 검사 결과 "신한은행 12건, 신한카드 4건, 신한생명 6건 등 총 22건의 특혜채용 정황을 발견했고, 이중 임직원 자녀 채용 비리 의혹 관련 건은 13건"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중 정치인·금감원 직원·공사 임원·전 금융지주 최고경영진 관련인 등이 연루된 정황도 확인됐다. 검찰은 금감원이 이첩한 자료 파악을 마치는 대로 신한금융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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