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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비정규직 근로자 기자회견장 난입 "묻지마 혈세지원"

  • 송고 2018.05.14 10:10 | 수정 2018.05.14 10:19
  •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한국지엠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기자간담회장에 난입해 비정규직 문제해결을 촉구하고 있다.ⓒEBN

한국지엠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기자간담회장에 난입해 비정규직 문제해결을 촉구하고 있다.ⓒEBN

한국지엠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한국지엠 경영정상화 기자간담회장에 난입해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금속노조 인천지부 한국지엠 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은 14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열릴 예정인 경영정상화 기자간담회장에 앞서 예정에 없이 난입해 이 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한국지엠에 대한 정부 지원이 "묻지마 혈세지원"이라며 "군산공장 철수와 이전가격문제, 고비용, R&D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법원이 판결했음에도 한국지엠이 이에 대해 단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비정규직 근로자 난입으로 배리 엥글 제너럴모터스(GM) 해외사업부문 사장,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등이 입장이 지연되고 있다.

한국지엠 비정규직 근로자는 부평공장 1200여명, 창원공장 600여 명, 군산공장 100여 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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