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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 빅뱅 매출 감소..차세대 라인업 3팀에 '주목' - 미래에셋대우

  • 송고 2018.05.14 09:19 | 수정 2018.05.14 09:20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미래에셋대우가 14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목표주가를 6.3% 하향한 3만원으로 제시하면서 투자의견 매수 유지를 냈다.

박정엽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1분기 연결 매출액 773억원(-27.7% YoY, 이하 동), 영업이익 23억원(-84.4%)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컨센서스(881억원, 91억원)와 당사 추정치(873억원, 85억원)을 하회한 수치"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빅뱅 입대 전 마지막 투어가 반영된 해당 분기 실적까지는 기대감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신규 예능 제작 사업의 초기 성과가 아쉬웠다"면서 "신규 예능 제작에서 지난 4분기(마이너스 40억원)에 이어 금번 1분기에도 마이너스 38억원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2분기부터는 빅뱅 관련 국내외 매출액이 제거돼 규모 감소가 불가피한 가운데 전체 중 빅뱅의 모객 비중(일본 공연 인식 기준)은 2014년~2017년 각각 82%, 87%, 84%, 70%를 차지했다"면서 "국내 음반 판매 기준으로는 40%, 73%, 50%, 48%였는데 세대 교체한 차세대 라인업 3팀(아이콘, 블랙핑크, 위너)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들은 각각 데뷔 4년차, 3년차, 5년차로 빅뱅(13년차)에 비해 계약 배분율이 낮고 이들의 성장은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이며 성장세는 대체로 나쁘지 않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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