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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거래 재개 후 목표주가 7만3000원-미래에셋대우

  • 송고 2018.05.03 08:37 | 수정 2018.05.03 08:37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미래에셋대우는 삼성전자에 대해 거래가 재개되면 불확실성이 감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7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박원재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50대1로 액면분할(기준가격 5만3000원) 후 오는 4일 부터 거래될 예정으로 개인 주주들의 진입이 용이해질 것"이라며 "외국인 비중이 낮아지면 지배 구조에 대한 위험도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무리한 지배 구조 변경이 불가능한 현재 상태에서 액면 분할은 최선의 선택"이라며 "향후 균형 잡힌 수급은 불확실성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67조9000억원으로 추정, 반도체 가격 하락 우려가 있으나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전략적으로 이익을 극대화해야하는 국면이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반도체사업부 영업이익은 올해 51조원으로 전년 대비 44.8% 증가, 2019년 50조3000억으로 추정된다"며 "IM부문 영업이익은 12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18.9% 감소, 내년은 12조8000억원으로 스마트폰 시장 부진에도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견조한 실적과 불확실성 감소가 삼성전자 주가 재평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저평가 받을 이유가 없고 투자 의견 '매수'를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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