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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업계 최대 인프라로 연금 사업 선두

  • 송고 2018.05.02 12:38 | 수정 2018.05.02 12:40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자산운용 역량 통한 수익률 관리와 최대 수준 인프라로 연금자산 10조원 돌파

적립금운용위원회·투자정책서 관련 컨설팅으로 체계적 자산운용 프로세스 구축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가 증권업계 최초로 연금자산 10조원을 돌파하면서 자기자본 1위 증권사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연말 기준으로 퇴직연금 7조6911억원, 개인연금 2조5331억원으로 미래에셋대우의 연금자산 잔고는 10조 2200억이다.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이 각각 1조1294억원, 4433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

또한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1월말 기준 개인형 퇴직연금(IRP) 적립금 1조28억원으로 증권업 최초로 개인형 퇴직연금(IRP) 적립금 1조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대우가 연금비즈니스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이유는 자산운용 역량을 통한 수익률 관리와 최대 수준의 연금 비즈니스 인프라가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작년말 기준 최근 1년 수익률 공시에서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0개사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업권별 공시 자료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퇴직연금 제도별로 확정기여형(DC) 4.93%, 개인형 퇴직연금(IRP) 3.9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0개사 평균 DC, IRP 수익률 대비 각각 2.33%포인트, 1.80%포인트 높은 수익률이다. 또한 작년 1분기부터 4분기 연속 퇴직연금 수익률 1위를 달성했다.

높은 수익률 비결은 고객수익률향상위원회 등의 사내 의사결정 기구를 통해 장기 성과가 우수한 펀드를 집중 발굴해 고객포트폴리오 리밸런싱에 적극 활용 했고 은행이자 플러스 알파의 수익률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펀드, 랩어카운트 등 지속적으로 실적배당형 상품을 확대했기 때문이다.

미래에셋대우 RM조직과 연금지원조직으로 이뤄진 업계 최대 수준의 연금비즈니스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RM조직은 지난해 서울·대전·대구·부산 등 IWC 7개를 신설하고 450여명의 RM인력 확충을 통해 업계 최대 규모의 영업력을 갖췄다. 또한 161개의 WM지점과 연계해 세일즈 채널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증권업 유일의 글로벌기업 대상 컨설팅 조직을 갖추고 다국적 기업의 연금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

연금지원조직인 연금부문은 제도정책과 상품기획을 담당하는 기획팀과 회계사, CFA, 계리사 등 각 분야의 전문인력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컨설팅팀, 전산시스템 등 업무프로세스 운영을 담당하는 서비스팀이 있다.

이러한 최대 수준의 연금 인프라를 통해 연금 수익률 관리, 고객사 제도관리 등 전국적인 고객 밀착관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은 올해 그룹신년사에서 "연금비즈니스는 미래에셋의 핵심비즈니스로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해 투자회사는 막중한 사회적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미래에셋은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고객의 연금자산 키우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는 다양한 대체 투자 상품을 발굴해 장기의 안정적인 운용기조를 확립하고 해외주식, 채권 등 글로벌 투자 상품 공급을 확대해 글로벌 경기 호조에 따른 성장세도 향유할 계획이다.

또한 적립금운용위원회와 투자정책서(IPS) 관련 컨설팅을 통해 고객사와 함께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자산운용 프로세스 구축에 주력하고 연금 인출 관련 상품 및 서비스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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