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1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30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보다 4.07% 오른 11만5000원에 거래됐다.
호텔신라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42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342.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실적 호조 기대감으로 호텔신라 주가는 연초 대비 30% 상승했으나 현 주가 수준에서도 충분한 상승여력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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