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8
10.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50.5 -0.5
EUR€ 1457.2 -5.6
JPY¥ 892.0 -0.7
CNY¥ 185.9 -0.3
BTC 100,599,000 543,000(0.54%)
ETH 5,086,000 15,000(-0.29%)
XRP 884.1 2.3(-0.26%)
BCH 812,900 100,600(14.12%)
EOS 1,506 16(-1.05%)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NH-Amundi 자산운용, 농협금융지주·아문디와 협력의정서 체결

  • 송고 2018.04.26 15:46 | 수정 2018.04.26 15:46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이강신 농협지주 부사장·박규희 NH-Amundi대표 등 참석

해외채권·대체투자·펀드셀렉션 등 집중적 발전시킬 계획

NH-Amundi 자산운용은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양대 주주인 농협금융지주, Amundi(아문디)와 운용사 발전을 위한 협력의정서를 체결했다. 사진=NH-Amundi 자산운용

NH-Amundi 자산운용은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양대 주주인 농협금융지주, Amundi(아문디)와 운용사 발전을 위한 협력의정서를 체결했다. 사진=NH-Amundi 자산운용


NH-Amundi 자산운용은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양대 주주인 농협금융지주, Amundi(아문디)와 운용사 발전을 위한 협력의정서를 체결했다.

이날 이강신 농협금융지주 부사장, 박규희 NH-Amundi 대표, 빠띠 제펠(Fathi Jerfel) 아문디 자산운용 부사장이 참석했다.

아문디는 △ 해외 채권 직접투자, 해외 펀드 셀렉션(EMP) 지원 △ 아문디 글로벌 리서치 역량 공유 △ 해외대체투자 협업 △ 아문디 전문성 이전과 직원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아문디는 관련전문인력을 파견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농협금융지주는 농협금융그룹 시너지를 통해 자산운용사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NH-Amundi 자산운용은 농협금융의 자회사다. 금융그룹의 위상에 맞게 2020년 50조 운용규모 달성을 하기 위해서 노력키로 했다.

박규희 NH-Amundi 자산운용 대표는 "아문디가 강점을 가진 해외채권, 대체투자, 펀드셀렉션(자산관리), 사회책임투자(SRI) 등을 집중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며 "아문디의 대표펀드들을 활용한 다양한 해외투자상품을 국내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NH-Amundi 자산운용은 농협금융지주와 아문디자산운용의 합작사로 2003년 설립됐다. 올해 설립 15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운용규모는 30조원으로 업계 9위 자산운용사로 성장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8 21:56

100,599,000

▲ 543,000 (0.54%)

빗썸

03.28 21:56

100,534,000

▲ 551,000 (0.55%)

코빗

03.28 21:56

100,535,000

▲ 508,000 (0.5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