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WANO이사·내년 7월 도쿄센터 이사장 취임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세계원전사업자협회(WANO) 도쿄센터 이사회에서 WANO 이사 및 아시아지역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22일 한수원에 따르면 올해 7월 정 사장은 WANO 이사로 취임한다. 내년 7월부터는 아시아지역을 총괄하는 WANO 도쿄센터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정 사장은 WANO 활용을 통해 한수원의 국제 위상을 강화하고 우리나라 원전 안전운영에 대한 국내외 신뢰를 끌어올리고자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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