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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거진 애플 배터리 결함…'맥북' 노트북 팽창 현상

13인치 맥북 프로 일부 제품 내장배터리 팽창 가능성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등록 : 2018-04-22 11:27

▲ 22일 IT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고객 지원 웹사이트 애플 서포트(Apple Support)를 통해 맥북 일부 모델에 대해 배터리 무상 교체를 진행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애플이 또 다시 배터리 결함 문제에 휩싸였다. '맥북' 노트북에서 배터리 팽창 현상이 나타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2일 IT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고객 지원 웹사이트 애플 서포트(Apple Support)를 통해 맥북 일부 모델에 대해 배터리 무상 교체를 진행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애플 측은 "13인치 맥북 프로(MacBook Pro) 일부에서 제품 구성 요소에 결함이 발생했다"며 "내장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애플은 노트북이 적용 대상에 해당되면 배터리를 무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2016년 10월부터 2017년 10월 사이 제조된 맥북 중 일부가 무상 교체 대상이다.

애플은 이번 조치를 전 세계 맥북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애플은 이번 문제에 대해 안전 문제는 아니라고 일축했다.

앞서 2017년 출시된 아이폰8에서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나타났다. 대만, 한국, 중국, 일본, 캐나다 등 각국에서 신고돼 같은 해 10월 애플이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

올해 4월엔 스마트 시계인 애플워치에서 배터리 팽창 문제가 불거지면서 무상 교체에 착숙했다고 미국 IT매체들이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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