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4
12.8℃
코스피 2,623.02 6.42(-0.24%)
코스닥 845.44 0.38(-0.04%)
USD$ 1376.0 -4.0
EUR€ 1473.6 3.6
JPY¥ 889.5 -1.8
CNY¥ 189.6 -0.7
BTC 96,515,000 290,000(0.3%)
ETH 4,668,000 32,000(0.69%)
XRP 799 4.6(0.58%)
BCH 734,300 12,100(-1.62%)
EOS 1,216 25(-2.01%)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LH, 공공주택 5만여 가구 설계 공모 추진

  • 송고 2018.04.22 11:23 | 수정 2018.04.22 11:23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올해 신진건축사 쿼터제·계획설계 분리공모 최초 도입

한국토지주택공사 진주 사옥.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 진주 사옥.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주택 5만여 가구에 대한 설계 공모를 추진한다.

22일 LH에 따르면 올해 전국 공공택지를 중심으로 총 108개 블록에 건설하는 공공주택 5만1272가구에 대해 설꼐 공모를 진행한다. 추정 설계비 1757억원 규모다.

앞서 LH는 행복주택, 국민임대주택 등 변화하는 고객 요구를 공공주택에 반영,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공모를 통한 설계사 선정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특히 중소기업에 공공주택 설계 기회를 주기 위해 신진건축사인 쿼터제와 계획설계 분리공모가 최초 도입될 예정이다.

신진건축사 쿼터제란 젊은 건축사들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발주 물량의 일정량을 할당하는 제도를 뜻한다.

성남 상대원, 김포 고촌 행복주택지구 등 12개 블록에 쿼터제가 도입될 계획이다. 이 중 대표가 만 45세 이하인 건축사 혹은 대표가 여성인 건축사 등으로 자격 제한을 둔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23.02 6.42(-0.2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4 04:08

96,515,000

▲ 290,000 (0.3%)

빗썸

04.24 04:08

96,452,000

▲ 263,000 (0.27%)

코빗

04.24 04:08

96,486,000

▲ 342,000 (0.36%)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