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임직원 40여명 참가
상봉초등학교 담장 '새 단장'
동양생명은 지난 21일 서울 중랑구 상봉초등학교에서 지역 사회 미관 개선을 위한 '수호천사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상봉초등학교 후문 옆 노후화된 담장을 새롭게 단장해 어린이들에게 밝고 쾌적한 통학길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동양생명 신입사원 및 임직원 40여명이 참가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동양생명 수호천사 캐릭터를 비롯해 나무, 꽃 등을 그려넣어 가로 70m와 세로 3m에 해당되는 초등학교 후문 담장을 화사한 벽화로 꾸몄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양생명 직원은 "상봉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새롭게 그려진 벽화를 보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 한해 동양생명은 지역사회 중심으로 장애인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노숙자 무료 급식소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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