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 붕괴' 우려에 급락했던 제약·바이오주가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보다 2.17%(1만1000원) 올라 5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도 2%대로 상승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 바이로메드, 셀트리온제약이 2%대, 셀트리온제약과 제넥신이 3%대로 오르고 있다. 에이치엘비가 5%대로 급등하고 있고 코오롱티슈진과 휴젤은 1%대로 상승 중이다.
최근 제약·바이오주는 회계감리 이슈와 함께 펀더멘털(기초체력)과 상관 없이 주가가 과도하게 올라 곧 거품이 꺼질 것이라는 '거품 붕괴' 전망이 나오면서 급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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