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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도시바 매각 지연, 미중 무역분쟁 무관"

"재협상 가능성 생각하지 않고 있다"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등록 : 2018-04-19 18:20

▲ ⓒSK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도시바 메모리 사업 매각 지연에 대해 "곧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원 회장은 19일 서울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3회 사회성과인센티브(SPC) 어워드' 행사 후 일부 기자들과 만나 "이건 미중 무역분쟁과는 별 상관없는 문제"라고 낙관했다.

최 회장은 또한 재협상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웃으면서 "그런 건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도시바는 지난해 미국 베인캐피털이 주도하고 SK하이닉스 등이 포함된 '한미일연합'에 메모리 사업부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최근 중국 반독점 당국의 승인이 늦어지면서 매각 1차 기한인 지난달 말을 넘긴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중국이 최근 미국과의 무역분쟁 때문에 의도적으로 승인을 지연시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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