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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13일)이슈 종합] 문재인 대통령-홍준표 대표 회동, 청와대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거취 입장 밝혀, 한국GM, 법정관리 신청 준비 착수 등

관리자 기자 (rhea5sun@ebn.co.kr)

등록 : 2018-04-13 19:06

■한국GM, 법정관리 신청 준비 착수
제너럴모터스(GM)이 한국지엠을 살리는 방안을 포기하고 사실상 파산선언과 같은 '법정관리'를 신청할 준비에 들어갔다. 한국지엠의 주력 수출 모델인 트랙스 생산 물량을 중국으로 이전하는 방안도 검토가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는 생산시설을 단계적으로 없애고 연구·디자인·판매 조직만 남기는 방향으로 사태를 수습할 전망이다.

■기재부 "경제 회복 흐름 지속…고용 '최악'
기획재정부는 13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4월호에서 수출 호조에 힘입어 광공업 생산·소비·설비투자 증가세가 지속하는 등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올해 2월 전산업 생산은 1월과 같은 수준이었으나 자동차·반도체 생산이 확대하면서 광공업생산이 1.1% 늘었다.

■한미약품, 올리타 신약개발 중단
한미약품은 폐얌신약 '올리타'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한미약품 측은 "향후 R&D에 투입될 비용 대비 신약의 가치가 현저히 하락한다는 판단에 따라 개발을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임상 3상 환자 모집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점을 중단의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이에 복지부는 올리타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대체약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거취 입장 밝혀
문재인 대통령은 여론의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거취 문제에 대해 위법 여부를 수사 중인 검찰과 도덕성 기준을 판별할 중앙선관위의 판단에 따라 사임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문 대통령은 국회의원 시절 문제되고 있는 행위가 위법이라는 객관적 판정이 있으면 사임토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홍준표 대표 회동
문재인 대통령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오후 2시30분부터 1시간 20분 가량 회동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남북정삼회담에 대한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다. 홍 대표는 대화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는다면서 회담이 진행되다가 폐기된 과거 사례를 반복해서는 안된다고 답했다. 홍 대표는 '리비아식 북핵 해법'을 제시했으나 문 대통령은 구체적인 답변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한국산 강관에 최대 75% 반덤핑관세
미국이 우리 철강업계의 주요 수출 품목인 유정용강관(OCTG)에 최고 75%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앞서 정부는 미국과의 협상을 통해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25% 추가 관세를 면제받았지만 결국 미국이 그 이상의 관세를 매기면서 면제 효과가 일부 사라졌다. 상무부는 넥스틸에 75.81%, 세아제강 및 기타 기업에 6.75%의 반덤핑 관세를 각각 부과했다. 특히 넥스틸은 예비심사 대비 29%p 높아져 수출 물량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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