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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저축은행·신용정보 대표에 각각 성명환·홍성표 선임

  • 송고 2018.04.13 16:05 | 수정 2018.04.13 16:05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박재경 BNK금융지주 사장·강동주 BNK저축은행 대표 사임

성명환 BNK저축은행 신임대표이사.ⓒBNK금융지주

성명환 BNK저축은행 신임대표이사.ⓒBNK금융지주

BNK금융지주는 BNK저축은행 대표이사에 성명환 전 BNK신용정보 대표를, BNK신용정보 대표이사에 홍성표 전 BNK저축은행 부사장(대표이사 직무대행)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성명환 BNK저축은행 신임 대표는 부산은행 서울·울산영업본부장(부행장)을 거쳐, 2016년부터 BNK신용정보를 이끌면서, 영업력 확대를 통해 BNK신용정보가 지역을 대표하는 신용정보회사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성표 BNK신용정보 신임대표이사.ⓒBNK금융지주

홍성표 BNK신용정보 신임대표이사.ⓒBNK금융지주

홍성표 BNK신용정보 신임 대표는 부산은행 마케팅본부장(부행장보)을 거쳐, 2018년부터 BNK저축은행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최근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서의 역할을 차질 없이 수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최근 여러 의혹으로 그룹 대내외 여건이 다소 혼란스러웠지만, 이번 BNK저축은행과 BNK신용정보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경영 안정화의 전기를 마련했다"며 "신규 선임된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계열사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업계 최고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용비리 의혹으로 재판 중인 박재경 BNK금융지주 전 사장과 강동주 BNK저축은행 전 대표는 조직의 안정을 위해 용퇴를 결정했다.

박재경 전 사장은 앞으로 BNK금융지주 사내이사직만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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