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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평 "삼성증권, 징계 불가피…실적저하 가능성"

  • 송고 2018.04.12 19:16 | 수정 2018.04.12 19:16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나이스신용평가는 삼성증권에 대해 최근 배당사고로 금융감독당국의 징계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나이스신평은 12일 마켓코멘트에서 "증권 관련 전산 시스템의 중대한 문제점이 노출되고 중요한 오류 필터링 관련 내부통지 시스템의 결함, 금융회사 직업윤리에 저촉되는 일부 직원의 도덕적 해이가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이스신평은 또 "금융감독당국의 징계수위에 따라 향후 초대형 투자은행(IB) 사업 계획과 동종 업체와의 경쟁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배당사고와 관련된 소송 리스크는 잠재적인 수익성 저하 요인"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나이스신평은 금융감독당국의 징계수위, 평판 하락과 소송 리스크로 인한 실적 저하 가능성을 중심으로 배당사고의 파급효과를 면밀히 파악해 신용등급이나 등급전망에 반영할 예정이다. 나이스신평은 삼성증권에 대한 장기신용등급 'AA+'와 '안정적' 등급전망은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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