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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4, 축구게임 새 역사 쓸까

사실감 높인 비주얼 변화·인공지능 및 디펜스 시스템 활용
맨시티 협업 통해 e스포츠화 추진…맨시티 소속 e스포츠 선수 선발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등록 : 2018-04-12 14:01

▲ 피파온라인4 출시 영상시사회에서 (왼쪽부터) EA 한승원 본부장, 넥슨 박정무 실장, 넥슨 신영재 부실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넥슨]

피파온라인4가 축구게임의 새 지평을 열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피파온라인4는 전작 대비 개선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며 프리미어리그 구단 맨체스터 시티와 협업해 e스포츠도 확대할 계획이다.

넥슨은 12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4 론칭 영상 시사회를 개최해 내달 17일 피파온라인4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박정무 넥슨 실장은 "전작인 피파온라인3는 총 계정수 1300만개, 동시접속자수 86만명을 기록하며 당시 PC방 점유율 1위였던 게임을 제쳤던 게임"이라며 "피파온라인3를 사랑했던 많은 유저들의 만족도를 충족하기 위해 여러 차례 테스트를 진행해 게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피파온라인4는 전작 피파온라인3 대비 사실감을 높인 비주얼의 변화와 선수들의 개인기, 세트피스, 볼의 움직임의 개선과 향상된 인공지능(AI) 및 디펜스 시스템 등을 활용해 전략적으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실제 선수들의 모션캡처와 세계 유수의 축구 리그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경기장, 관중, 현장음, 해설을 더해 마치 실제 축구를 경험하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넥슨은 피파온라인3 유저들이 가장 걱정했던 자산 이전 혜택에 대해서는 최대한 보상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박 실장은 "내달 3일 유저가 보유 중인 피파온라인3의 선수 가치와 보유 EP를 합산해 해당 자산만큼 EP포인트로 전환해 지급할 예정"이라며 "지급 받은 EP포인트로는 피파온라인4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헌 대표는 특히 피파온라인4가 전작을 잇는 게임이기에 기존 유저들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며 "이와 함께 자산 이전에만 너무 집중되지 않게 피파온라인4 본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피파온라인4는 오는 6월 열리는 월드컵 시즌에 맞춰 출시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EA 한승원 본부장은 "월드컵 모드를 개발 중"이라며 "한국 국가 대표 팀을 플레이하며 게임에서 먼저 월드컵을 우승해보는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박 실장도 "이번 월드컵에 피파온라인4는 역대급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라며 "경기를 관람 시간에 맞춤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깜짝 놀랄만한 소식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피파온라인4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맨체스터 시티FC와 글로벌 e스포츠화를 위한 준비도 진행하고 있다.

박 실장은 "e스포츠에 활발한 투자를 진행 중인 맨체스터 시티와 대표팀 콘텐츠로 유저 누구나 프로게이머가 될 수 있는 피파온라인4의 특성을 살려 공식 대회를 통한 맨체스터 시티 소속 공식 e스포츠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 본부장도 "넥슨을 비롯해 다른 파트너들과 어떻게 피파온라인4의 e스포츠를 확대 시킬지 고민하고 있다"며 "전 세계 유저들이 동일하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하고 이후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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