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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면세점 실적 사상 최고치 기대…목표가↑-NH투자증권

  • 송고 2018.04.12 08:37 | 수정 2018.04.12 08:38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NH투자증권은 12일 신세계에 대해 면세점 부문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진단했다.

아울러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5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543억원, 영업이익은 1051억원으로 외형과 수익성 모두 기대치를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면세점 부문의 총매출이 4462억원, 영업이익 161억원으로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분기 면세점의 평균 일매출은 52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 중"이며 "센트럴시티 내 메리어트호텔의 리뉴얼 공사로 일회성 비용부담이 있으나 전체 회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면세점의 실적전망을 상향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의 연평균 일매출은 48억원인데 1분기 평균 일매출은 52억원으로 이를 넘어섰다"며 "현재 면세업계 송객수수료율이 안정화되면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면세점에 대한 실적전망을 상향하고 백화점의 차별화된 영업력도 반영해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10배에서 12배로 변경한다"며 "백화점 주식에서 면세점 주식으로 관점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으며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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