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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여객기, 日 공항 착륙 중 꼬리부분 활주로에 긁혀

간사이공항서 착륙 시도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후방 하부 활주로에 긁혀
경미한 사고로 피해 승객 없어…일본 항공당국 "사고 원인 조사 중"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등록 : 2018-04-10 19:15

▲ B787-9.ⓒ대한항공

대한항공 여객기가 일본 오사카 간사이공항에 착륙하던 과정에서 기체 꼬리 부분이 활주로에 긁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5분께 간사이공항에서 착륙을 시도하던 대한항공 KE733편(B737-900) 기체 후방 하부가 활주로에 긁히는 사고가 났다.

조종사·승무원·승객 91명이 타고 있었던 이 여객기는 사고 직후 다시 이륙해 활주로 주변 상공을 한 바퀴 돌아 무사히 착륙했다.

일본 항공당국은 현장에 조사관을 보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