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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10년 국채선물 레버리지 ETN 신규 상장

국내 최초로 10년 국채 레버리지·인버스 레버리지 ETN 상장
금리인상 대응 솔루션…10년 국채선물 수익률 2배수·-2배수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등록 : 2018-04-09 10:28

▲ NH투자증권은 10일 국내 첫 국고채 관련 상장지수증권(ETN)으로 'QV 레버리지 10년 국채선물 ETN'과 'QV 인버스 레버리지 10년 국채선물 ETN'을 상장한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0일 국내 첫 국고채 관련 상장지수증권(ETN)으로 'QV 레버리지 10년 국채선물 ETN'과 'QV 인버스 레버리지 10년 국채선물 ETN'을 상장한다.

이번 국채선물 ETN은 국내 최초로 10년 국채선물의 수익률을 2배수(레버리지) 또는 -2배수(인버스 레버리지)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금리 인상 또는 채권 가격 하락을 기대하는 투자자는 인버스 레버리지 ETN, 반대로 금리 하락 또는 채권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는 레버리지 ETN에 투자하면 된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간 지속된 저금리 시대가 저물어감에 따라 금리의 변동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위험에 민감한 투자자는 이번에 상장되는 NH투자증권의 10년 국채선물 ETN으로 대응할 수 있다.

특히 QV 레버리지, 인버스 레버리지 10년 국채선물 ETN은 선물 가격의 변화를 2배수 또는 -2배수로 추종하므로 주식에 비견될 수준의 가격 변동이 예상된다.

NH투자증권은 이번 ETN의 주당 발행가를 2만원으로 하여 국채선물의 가격 움직임을 보다 민감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번에 상장되는 QV 10년 국채선물 레버리지 및 인버스 레버리지 ETN의 만기는 2028년 3월 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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