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연수기 등 5개 제품 디자인 혁신성 인정
12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코웨이는 정수기(P-6300L), 연수기(BB-15) 등 5개 제품이 독일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지난 1955년부터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인증 제도이며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코웨이는 이번 수상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1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코웨이 제품들은 불필요한 장식이나 군더더기 없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점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화 코웨이 환경가전디자인팀장은 "코웨이는 앞으로도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디자인 혁신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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