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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강력하게 돌아온 다이슨 퓨어 쿨, 미세먼지 철벽방어

전면부 탑재된 LCD 활용 미세먼지 농도·습도· 온도 관리 가능
미세먼지 99.95% 차단 및 각종 유해가스 제거…공기 질 개선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등록 : 2018-04-07 06:00

▲ 리모콘을 이용해 다이슨 퓨어 쿨 공기청정기를 조작하고 있는 모습ⓒEBN
사계절 내내 계속되는 미세먼지로 공기 질이 악화되면서 공기청정기가 냉장고, 세탁기처럼 필수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공기청정기가 공기 질을 개선하고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지난달 다이슨 신제품 퓨어 쿨 공기청정기를 체험했다.

미세먼지가 가장 심했던 3월 중순부터 4월 첫주까지 3주간 공기청정기를 하루도 빠짐없이 사용했다. 퓨어 쿨 공기청정기는 원통형과 타원형 두가지 타입이 있으며 체험한 제품은 고리 모양의 타원형이다. 이 제품은 길쭉한 디자인으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았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기 전까지 미세먼지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환기를 자주 하지 않았다. 이에 실내도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등 각종 유해물질이 증가했다. 실내 공기가 좋지 않기에 자고 일어나면 목이 칼칼하고 기침을 하는 날도 잦았다.

다이슨 퓨어 쿨을 사용하면서 가장 먼저 온 변화는 자고 일어나면 칼칼해졌던 목이 아무렇지도 않았다는 점이다.

퓨어 쿨 공기청정기에는 기존보다 60% 늘어난 헤파 필터와 활성탄소 필터가 탑재돼 0.1마이크론 크기의 미세먼지를 99.95% 잡아내며 유해가스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조작법이 쉽고 공기청정기 전면부에 탑재된 LCD를 통해 공기 질을 관리할 수 있는 점도 유용했다.

LCD를 통해 실내 공기 청정도, PM 2.5 PM10 등 미세먼지 농도, 이산화질소 및 산화가스량. 휘발성 유기 화합물, 실내온도, 습도 등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공기 질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 공기청정기 전면부에 탑재된 LCD에 PM 2.5 수치가 나오고 있는 모습(왼쪽)과 공기청정기 필터를 분해한 모습ⓒEBN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날 공기청정기 LCD를 통해 확인한 초미세먼지(PM2.5)의 수치는 82㎍/㎥였다. 공기청정기를 켜고 15분이 지나자 수치는 37㎍/㎥로 떨어졌고 1시간 이후에는 20㎍/㎥ 이하를 유지했다.

본체와 함께 구성된 리모컨으로는 전원, LCD 화면 변환, 자동모드 및 야간모드 설정, 바람의 방향 및 세기 조절이 가능했다. 특히 리모콘을 공기청정기 본체 상단에 붙일 수 있어서 분실 우려가 없을 것 같다.

잠을 잘 때를 제외하고는 자동모드를 사용했다. 자동모드는 공기 청정도에 따라 내장 센서가 기기의 설정을 지능적으로 조정해 목표된 공기 청정 수준에 도달하면 기기는 잠시 중단됐다. 또한 기기가 멈춰도 공기의 질을 모니터링해 청정도가 떨어지면 다시 기기가 켜서 공기 질을 스스로 관리했다.

겨울철이라 바람이 뒤로 분사되는 후면 분사 모드로 주로 사용했는데 여름철에는 에어 플로우 모드를 적용해 360도 다양한 방향으로 바람을 분사할 수 있기에 선풍기 역할까지 해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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