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가 약세다.
6일 오전 9시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48%(3만6000원) 떨어져 240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5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기록한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15조1469억원)을 뛰어넘으며 또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1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은 60조원으로 전분기(65조9800억원)보다 9.06% 줄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50조5500억원)보다 18.6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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