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구글 플레이스토어 출시, 애플 앱스토어 출시 일정 조율 중
한국 비공개테스트 참가자 사전 모집 중
웹젠은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2가 대만을 비롯한 중화권 시장에 출시됐다고 4일 밝혔다.
웹젠은 지난 2일, 뮤 오리진2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게임서비스사를 통해 현지에서 게임서비스를 시작했다. 중국 본토에서는 이미 지난 1월 게임을 출시해 최고매출 순위 3위에 오르는 등 인기리에 서비스 되고 있다.
웹젠의 인기 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에 기반해 개발된 모바일게임 시리즈인 뮤 오리진은 한국 출시 3년차를 맞는 현재도 각 스토어 매출순위 수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스테디셀링 게임이다.
뮤 오리진2에서는 전편에서 게이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던 협동과 경쟁 콘텐츠 들이 더욱 다양해 졌으며, 길드 시스템과 전투시스템 등의 커뮤니티 요소도 보다 발전된 형태로 구현됐다.
또한 사냥과 아이템 획득 등에서 자신의 활동서버보다 더욱 폭 넓은 활동을 할 수 있는 특수공간 개념의 크로스월드 등 전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스템들도 추가됐다.
웹젠은 뮤 오리진2의 한국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마무리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5000명 한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될 비공개테스트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
또한 비공개테스트 사전 모집에 참가하는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한정 패키지 쿠폰을 선물하고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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