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정도현 대표이사 사장에게 2017년 한 해 12억55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전체 보수 중 급여는 9억4700만원으로 기본급은 총 6억7500만원이 지급됐다. 역할급은 기본급의 40%인 2억7000만원으로 산정됐다.
상여는 3억800만원으로 전사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이 증가한 점, 재무 상의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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