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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신용평가, BNK투자증권 단기신용등급 'A2+' 상향

  • 송고 2018.03.30 22:20 | 수정 2018.03.30 22:20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2000억원 유상증자로 자기자본 규모 확대

지난해 12월말 순자본 비율 363.7% 기록

NICE신용평가는 BNK투자증권의 단기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상향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달 BNK투자증권이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시행해 자기자본규모가 기존 2000억원대에서 4000억원 대로 불어난 점을 반영한 결과다.

이날 이혁준 금융평가본부 금융평가1실장은 “자산운용과 투자은행(IB) 영업 확대를 통해 점진적인 시장지위 개선이 예상되고 기존 과소한 자기자본규모에 따른 재무위험의 높은 변동가능성이 완화됐다”며 “BNK금융그룹의 재무적 지원을 바탕으로 재무건전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종합 고려했다”고 밝혔다.

BNK투자증권은 지난 2016년부터 새로운 영업용순자본비율(NCR) 적용으로 자본적정성 지표가 300%를 하회하기도 했지만 같은 해 500억원의 유상증자를 시행했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말 363.7%라는 비교적 높은 수준의 순자본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실장은 “올해 BNK투자증권이 추가 유상증자로 자본을 확충하면서 장외파생상품 업무 등 추가 영업을 할 때도 자본적정성 지표는 안정적으로 관리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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