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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PB '심플러스' 출시…"본질에 집중"

  • 송고 2018.03.29 10:15 | 수정 2018.03.29 10:16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신선가공 등 전 카테고리…연내 700여 종 선봬

해외 직소싱 상품으로 상품 경쟁력↑

[사진=홈플러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신선가공, 제과음료, 생활리빙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새로운 자체상표(PB)브랜드인 '심플러스(simplus)'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심플러스는 '본질[本質]에 집중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담은 홈플러스의 새로운 PB 브랜드다. 과대 포장, 가격 거품, 화려한 기능은 모두 빼고 상품 본연의 역할과 기능에만 집중한 가심비 PB를 지향한다.

이름도 필요한 기능만 담아 심플하게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심플러스(simplus)'로 지었다.

홈플러스는 한 번쯤 사 볼 만한 상품이 아닌 믿고 살 수 있는 제품으로 PB상품의 '격'을 한 단계 올리고, 초저가 경쟁으로 상품의 본질이 흐려진 PB시장에 '진짜' PB를 선보이겠단 방침이다.

예컨대 심플러스 벨지안 다크 72% 초콜릿(100g/벨기에산/1000원)의 카카오 함량은 72%로 다크 초콜릿을 규정짓는 기준(50%)을 훨씬 웃돈다.

곡물과자 심플러스 크리스피롤 12곡 오리지널/파인애플 2종(각 200g/말레이시아/각 2000원)은 경쟁사 동일제품(37%)보다 쌀, 옥수수 등의 주성분 함량(49%)이 더 높다.

홈플러스 상품 바이어들이 직접 전세계 곳곳을 돌며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가심비 상품만을 들여와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는 ▲심플러스 벨지안 밀크/다크 72%/헤이즐넛 크런치 초콜릿 3종(각 100g/각 1000원) ▲심플러스 초코/바닐라/녹차 아이스크림 3종(각 500g/각 2990원/4월 중순 입고) ▲심플러스 스파게티(1000g/1880원) ▲심플러스 마카로니(1000g/1880원) 등이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가공, 제과 상품도 선보인다. 유럽산 건조 감자를 사용해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심플러스 감자칩 오리지널(110g/말레이시아산/890원) ▲심플러스 감자칩 사워크림앤어니언향/치즈 2종(각 110g/말레이시아산/각 980원) ▲심플러스 자색고구마칩(100g/말레이시아산/1180원) 등이다.

국내 제조업체와 손잡고 신선가공, 제과음료, 생활리빙 등 전 카테고리에 걸친 심플러스 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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