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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업계 최초 채권형 ETF 순자산 3조원 돌파

  • 송고 2018.03.28 16:00 | 수정 2018.03.28 16:00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2009년 채권형ETF 출시 이후 9년 만의 성과

삼성자산운용은 28일 업계 최초로 채권형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단기채권을 비롯해 KODEX 10년 국채선물, KODEX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등 총 7개의 채권형 ETF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KODEX 단기채권 ETF는 지난 2014년 이래로 꾸준히 순자산 1조원 이상을 유지하며 MMF(머니마켓펀드)에 편중된 단기금융상품시장에서 대표적인 투자 대안으로 자리매김했다.

KODEX 채권형 ETF의 순자산 3조원 돌파는 지난 2009년 KODEX 국고채 3년 ETF로 첫 선을 보인 후 9년 만의 성과다. 이후에도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단기채권과 단기채권PLUS 상품을 연이어 출시해 각각 약 1조원 규모로 성장시켰다.

2012년엔 보다 적극적인 금리 투자에 적합한 KODEX 국채선물10년 ETF와 국채선물10년 인버스 ETF를 출시했다. 작년 6월엔 액티브 채권형 ETF 2종을 상장해 ETF를 통한 채권투자의 혁신상품 개발에도 앞장서왔다.

김남기 ETF운용팀장은 "KODEX가 국내 ETF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채권형 상품에서도 듀레이션과 크레딧 측면에서 가장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며 "특히 최근 채권 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금리 상승에 투자하는 국채 10년 인버스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는 등 KODEX 채권형 라인업을 활용한 투자가 다양해 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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